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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나씨의 작업실
꽤 오래 전부터 사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던 물건이 있다. 바로 펜촉을 갈아끼우는 행위도 우아해 보이고, 잉크를 찍어 글을 쓰는 것은 더 멋져보였던 딥펜이다.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가지게된 이후로 매번 SNS를 볼 때마다 딥펜이 눈에 아른아른 거렸다. 낱개로 따져보면 그리 비싼 것은 아니지만, 어쨌든 처음 시작할 때는 이것저것 챙겨야할게 많아서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직접 보고 구입하고 싶었다. 그러던 중 교회 행사 때문에 캘리그라피를 준비해야할 일이 있었다. 그래서 큰 마음먹고 남대문 알파 본점에 다녀왔다! 펜촉을 끼워서 사용하는 펜대 딥펜에 대한 로망은 오랫동안 품어온 은밀한 사랑이지만 사실 딥펜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았다. 펜촉을 끼울 수 있는 펜대도 여러개가 있었지만 내 눈..
REVIEW/My item
2016. 5. 30. 00:45